반려동물 왜 키우냐고 물어보는 사람에게 설명 가능한 짤

내목숨나눠주고싶어 한날 한시에 같이 가고싶어

내가 뭐라고 나 믿고산책도 다니고 잠도 자고 주는밥도 먹고자신의 몸을 온전히 내게맡기는지 ㅠㅠ

넘 작고 소중한 생명이야ㅠㅠㅠ 어쩜 저런 눈빛으로 낳아준 엄마도 아니고 같은 종족도 아닌완전히 다른 자기보다 몇십배는 더 큰 생물체를 쳐다볼 수가있을까 가끔 진짜 요3.5키로 털뭉치가 주는순수함에 눈물난다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다는 듯이 바라봐주는 눈빛..

물론개바개눈으로 욕하는개들도 있음개들은진짜마음이 예쁘다.

새벽에귀가하니깐졸린눈으로 달려와서보채는 본가강아지들가족들 아무도 안반겨주는데 요작은 녀석들은 좋다고 반겨줌이새끼어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