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줄기차게 올린 경리단 길 결국...

 

지난달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경리단길 모습은 활기를 잃은 채 쓸쓸하기까지 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찾으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가 됐다. 하지만, 경리단길 임대료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ion)'이 가속화되고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임대료가 오르면서 상권을 일군 원래 입주 상인들이 이를 감당하지 못해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현상이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임대료 탓에 예술가들이 밀려난 것, 이태원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경리단길 상권이 새롭게 조성된 것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제는 경리단길과 성수동, 홍대, 가로수길 등 상권에서 나타나고 있다. 

 



 

 

 

 

건물주들은 이렇게 될줄 몰랐던건가??

 

궁금하네..

 

 

 

https://news.nate.com/view/20181202n03089